기록을 남기려 한다36 67화 삼김밥사건 어제 7월 3일 주일날은 영,유아부 여름학교가 있었던 날이다. 몇주전 전도사님께게서 봉사요청이 와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도착했다. 오자마자 유아부집사님들이 김밥을 권하신다. 띠용!! 마침 와이프와 오늘 저녁에 장인어르신표 김밥을 먹기로 했는데... 마음은 고마우나 점심을 먹고 왔기도 했고, 부드럽게 사양했지만 그래도 정으로 조금씩 먹었다. 그 다음 열과 성을 다해서 하늘버스를 운전하는(몸으로 미는) 기사아저씨가 되었고, 아이들을 태워주고 내려주고 운전하고 참 땀내가면서 열심히 했다. 이제 간단한 모임을 하고 이제 해산을 할 시간이다. 띠옹!! 갑자기 김밥을 나누어 주신다. 그것도 두가지를!! 김밥천국과 바르다김선생의 김밥을 받아서 처가로 갔다. 처가에 도착해서 장인어르신김밥과 김밥천국김밥과 바르다김.. 2022. 7. 4. 58화 계약갱신청구권 부동산관련 나눔 2020년 2월 전세계약 파주에 위치한 구축아파트입니다 그당시 1억7천에 계약하고 LH에서 전세임대1로 1.2억을 대출받아서 어찌 계약을 했습니다. 2022년 2월 재계약 시점이 되기전 2021년 6월부터 집주인이랑 몇번 통화를 했습니다. 집주인:다음계약 어떻게 할것이냐? 많이 오른상황이다. 올려서 받을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세입자(글쓴이본인): 아직 모르겠다 일단은 살고 싶은 상황이다. 집주인: 알겠다. 그뒤로 다시 통화하면서 집주인: 지금 여기가 여러 이슈로 오르고있다. 현재 2.7억은 한다. 세입자: 그 가격은 어렵다. 그 가격은 어렵고 지금 대출도 쉽지않다. 어쩔수없지만 저도 계약갱신청구권쓰겠다. 집주인: 안된다. 내 직계가족(부모님) 들어가야된다. 나가라. (처음부터 부모를 들인.. 2022. 3. 25. 52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강스포o) 어제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을 파주운정 롯데시네마에서 봤다. 간단하게 감상을 남길려고 한다. 1. 전체적으로 가득 차있으면서 깔끔한 이야기 모든 슈퍼히어로 영화들은 전부 다 사람의 상상력에서 나오는것이기에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펼치는 것이 맞다. 그러나 풀어가는 스토리가 말이되냐 안되냐로 노잼과 유잼이 갈리는 경우도 있는데 노잼의 대표적인 경우가 저스티스리그였다. 저스티스리그같은경우는 영화자체가 너무나 비어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 노웨이홈은 재미있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으면서도 그 스토리의 기승전결이 깔끔했다. 비유를 하자면 이것 저것 맛난것 많이 넣은 국밥인데 맛은 구수하면서 깔끔하다고나. 2. 예전 스파이더맨영화에 대한 오마쥬와 리스펙 유출샷은 다 사실이였다. 예전 샘스파, 어스파에 나오는 빌런과 히어로.. 2021. 12. 16. 42화 우연한 기회 우연한 기회로 테슬라 모델3스탠다드 모델을 2주정도 렌트해서 몰아볼 기회가 생겼다. 원래는 출퇴근용으로 스포티지 2020년식을 왕복 80km 거리를 운전해서 다녔다. 편도기준 빠르면 40분 늦으면 50분 정도 걸리는 시간인데. 간단하게 비교체험기를 남기려고 한다. 아마 2주 더 몰고 다닐것같은데 다음에 한번 더 업데이트 해보려고 한다. 장점 1. 100%전기차라는 점이다. 전기차라서 나오는 장점은 무궁무진하다. 기름(경유)값이 현재 1리터당 1,400원정도 한다 1리터에 14km정도 간다고 하면 약 1km를 가는데 100원의 비용이 들게 된다. 왕복하면 약 8000원의 비용이 든다. 공식적으로 모델3스텐다드는 1kwh 당 6km를 주행할수있다. 1kwh를 충전하는데 약 200원이 책정되고 간단한 계산을 .. 2021. 9. 3. 34화 코로나 델타변이와 주말계획 어제,오늘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고 있고, 어제 1200명대 오늘도 1200명대라는 우리나라 코로나 커리어기록 경신을 앞두고있는 상황이다. 전염력이 2배?? 더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생겼고 우리나라에도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 내 모습이나 외부에서 다른사람들을 봐도 예전에 비해 방역수칙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라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점점 심해지는 상황임은 틀림없다. 오늘은 목요일이다. 와이프에게 이번 주말에 무엇을 해야할지 계획을 보고해야 하는 날이다. 분명한 것은 와이프는 외출을 하고 싶어할것이고 이게 갈등요소가 될것같아서 걱정은 걱정이다. 당장 확진자가 너무 많고 외부에서 무언가를 하는게 썩 편안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솔직한 이야기로 집에서 쉬면서 커피한잔 마시고 청소좀 하고 빨래하고 침대에.. 2021. 7. 8. 29화 얀센백신후기 2화 10일날 오전10시 백신맞은지 만 4일이 되었다. 딱히 문제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살아났다라는 썰이 많은데 무난하게 넘어가서 항체가 생기는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뉴스에 30대 얀센백신접종자 사망이라는 기사를 봤는데 순간 걱정이 되다가도 머 내몸이 문제 없으니 걱정은 들지 않는다. 이제 10일후 접종후 2주가 되면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생각이 드니 기부니가 좋은것은 확실하고 무언가 건강해지는 느낌이드는것도 사실이다. 처갓집에 갔다오니 장인,장모님 백신을 맞는다고 하셔서 이제 이 모든것도 끝을 향해가는 느낌이 든다. 어서 코로나가 끝나서 원래의 삶을 되찾기를.. 사족: 백신을 맞고 고기국물이 몸에 좋다고 해서 국밥을 먹고싶었지만 와이프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번주말에는 국밥을 먹.. 2021. 6. 14.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