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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좋아하세요31

156화 공개적인 뒷담화 지극히 펑범한 농구하는 날이였다. 그 양반이 또 개지랄을 하는것이다.오늘도 참았다. 오늘 하는 이야기는 그 개지랄과 참았던 이야기를 해볼려고 한다. 때는 2년전 그 팀에 들어갔다. 회원을 모집하고 있었고 수준이 높지는 않았다. 몇명 멀쩡한 인격을 가진분도 있었고 여러모로 100프로 맞는 팀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만족하고 뛰고 있었다. 그 양반은 그때도 지랄했고 지금도 지랄한다. 사실 어떤 개지랄을 해도 실력만 좋으면 사실 참을 만 하다. 이 양반은 그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농구 잘 하지도 못한다. 그렇다고 인격이 잘된 사람이냐?? 별로다. 아마 말을 안해서 그렇지 믾이들 참고 있을것이다. 하루는 농구를 하다가 심판을 보게 되었다. 심판 자격증이 없다보니 사실 잘 보지는 못한다. 이건 팩트고 사실.. 2024. 12. 2.
153화 웨이오브웨이드 11 신상리뷰 이번 리뷰는 공정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이번에 리뷰할 농구화는 웨이오브웨이드11이다. 드웨인웨이드의 11번째  시그니쳐이고 리닝에서 가장 밀어주고 있는 가장 핫한 농구화이다. 이번에는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서 구매했다. 광군절쿠폰등 먹이면 20만원이라는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지금은 가격이 올랐을것으로 예상한다.마감이나 디자인은 아주 호평한다. 깔부분이 별로 없다. 접지도 좋고 다 좋은데 단점을 꼽자면 신발이 너무 크다. 이 크다라는 표현은 두가지로 설명이 가능하다. 신발이 넓고 뚱뚱해서 크다라고 표현하는것이다. 비슷한 사이즈의 다른 농구화대비 10퍼센트는 넓고 뚱뚱하다.  나머지 한부분은 제사이즈가 아니기때문이다. 리닝은 사이즈를 고르기 참 어렵다. 특히 나처럼 250사이즈 전후의 사람들은 정.. 2024. 11. 28.
152화 14만원짜리 가챠템을 숙성시키는 과정 이 포스팅의 제목은 "14만 원짜리 가챠템을 숙성시키는 과정" 작은 유머를 더해서 뽑아봤다.  여기에는 여러 의미가 있다. 첫 번째 사실 정품이 맞지만 그래도 1%의 불신이 있기에 결국은 "가챠템"이라는 단어를 쓴 것이다. 그래도 맘에 드는 농구화임은 틀림없다.두 번째 발볼과 발등이 너무 좁아서 현재는 신기 어렵고 "숙성" 시켜야 되기 때문이다. 지금도 다이소 제골기를 사용해서 늘리고 있다. 과연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저번 농구화는 제골기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세 번째 "과정"이라는 부분이다. 현재 제골기를 넣어서 늘리고 있는 중이다.  구매 후 1주일이 넘도록 제골기를 넣었는데 못 신는다고 생각하니 좀 아쉬운 부분이다. 샀는데 맘껏 신지를 못하고 있다. "숙성"을 기다르는 중이다. 사실 위 내.. 2024. 11. 27.
151화 14만원짜리 가챠 타오바오에는 수많은 판매자가 있다. 대부분 정품을 판매할 것이고 사기를 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건 중국사람들의 생각이다. 중국플랫폼에서 구매를 하는 대부분 한국사람입장에서는 몇몇 오피셜 한 판매자 외에는 좀 신용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이 상황에서 믿기 어려운 판매자를 통해서 구매를 해봤다.  이 농구화는 웨이오브웨이드 10 미드라는 농구화이다. 2023년도에 출시되어서 현재도 판매가 되고 있고 지금도 대부분 완판 되는 엄청난 인기를 가진 농구화이다. 요 농구화의 로우컷을 중고로 구매해서 너무나 잘 신고 있기에 미드컷도 정말 궁금해서 계속 꾸준히 알아봤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너무 비싸고 관세와 부가세를 내야되는 가격이어서 쉽지 않았다. 근데 아래의 판매자는 가격이 저렴한 것이다. 이 농구.. 2024. 11. 22.
148화 361° BIG3 5.0 Quick PRO 첫느낌 저번에 타오바오에서 구매한 361° BIG3 5.0 Quick PRO 간단하게 첫 느낌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첫 느낌은 가볍다. 디자인 귀엽다. 쿠션은 생각보다 딱딱한 편이라고 정리 할 수 있어보입니다. 기본적으로 로우컷에 가까운 높이입니다. 힐슬립은 전혀 없고 발볼도 적당한 편입니다. 딱 좋습니다. 갑피는 자연스럽게 구부러지고 소재감이나 퀼리티는 아주 좋습니다. 발바닥의 날쪽에는 TPU소재의 토션같은 구조물이 있어서 발이 밀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미드솔의 높이가 높지도 않고 그렇다고 낮지도 않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층고가 높아지고 쿠션감을 살리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쿠션부분이 조금만 더 풍성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남깁니다. 리닝의 붐쿠션과 비교시 탄성이나.. 2024. 10. 16.
147화 361˚라는 브랜드를 아십니까? 361˚(361도)라는 브랜드를 들어보셨나요? 아마 못들어 보셨을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농구화브랜드로써 361˚는 대한민국볼러 100명중 1명도 모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사창립은 2003년 약 20년정도 업력을 가진 회사로 보이고.현재 전세계 8000여개의 소매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예전 리우올림픽(브라질)에서 공식스폰서쉽을 했고 그뒤로도 굵직한 많은 대회에서 스폰서쉽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본토에서 안타,리닝 그리고 361˚ 국산 3대장으로 불린다. 농구이야기를 하자면 현재 덴버 너게츠소속 니콜라 요키치의 메인스폰서이다. 2022년까지는 나이키의 스폰을 받았는데 23년도에  361로 이적을 한것으로 보인다. 요키치와 계약전에는 애런고든시리즈(AG1~5)가 출시가 되었고 현재도 계속해서 판매하고 있.. 2024.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