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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좋아하세요35

172화 안타 카이1 리뷰 카이리어빙이라는 선수는 아주 재미있는 선수이다. 선수의 기량,스타일,기행, 간지 여러부분에서 정말 재미있는선수이다. 농구 역사상 가장 드리블을 잘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드리블과 풋워크, 드리블에 가려지지만 엄청난 슛터, 코로나시기때의 기행, 엉클드류라는 부캐 정말 개성있는 선수이고 재미있는 선수이다. 당연하게도 나이키에서 이 선수와 시그니쳐 농구화 계약을 해서 카이리시리즈가 출시되었고 가드농구화로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유대교를 무시하는 모습과 백신을 불신하는 모습 또 여러 기행때문에 나이키와의 계약을 마치고 중국브랜드 안타와 계약을 했다.  처음계약후에는 쇼크웨이브라는 안타의 프리미엄급 농구화를 신고 경기를 뛰었고 곧바로 카이1이라는 아래의 농구화를 출시했다. 지금 2025년 2월에는 카이2가 발표.. 2025. 2. 27.
171화 루카3 리뷰 근데 이제 플래시세일을 곁들인 이번 나이키 플래시세일에서 농구화1족과 일상화 1족을 샀다.기본할인 40퍼센트에 추가 25퍼센트 할인까지 받으니 2족합계 17만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요즘 보면 나이키는 가성비 브랜드에 가깝다. 정가기준으로는 가성비브랜드라고 하기는 어려우나 할인가기준이면 가성비가 차고 넘치는 브랜드이다. 개인적으로 세일하지 않으면 구매하지 않는다라는 방침을 세워둬서 그런가 식은감자피셜 가성비브랜드이다어제 택배가 도착했고 바로 화요농구를 출석했다. 다른 기존의 농구화를 신어볼려고 했으나 그래도 새로운 맛보자 하면서 신어봤다. 생각보다 괜찮은 마감퀄리티, 체감상 단단하지만 충격흡수와 탄성이 좋은 쿠션, 두터운 느낌을 주는 갑피라서 좀 불편하지만 신어보면 신어볼수록 맘에 드는 피팅감, 발뒤꿈치쪽 피.. 2025. 2. 19.
166화 부상의 역사 농구를 한지 23년이 되었다. 2003년 어린 식은감자는 참 재미있게 농구를 시작했다. 벌써 23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입대 2년,크고 작은 부상 5년,코로나 3년으로 오랜기간 쉬었지만 어찌 되었든 13년 더 채워서 40년만 채워볼려고 한다. 농구를 하다보면 필연적인 부상이라고 하지만 어떤 부상은 피할 수 있었고 피할 수 없는 부상도 있었다고 본다. 어찌 되었든 부상의 역사를 한번 정리해볼려고 한다. 정리를 하다보면 분명 불가피한 부상을 피하는 방법도 알 수 있을것같고 어떻게 해야 회복을 빠르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수있어 보인다. 고등학교때는 사람이 잘 다치지 않는다. 고등학교때 심한 강도의 운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가 다친 기억이 없다. 그때는 5시간을 운동해도 지치지 않았으니까 그려려니 할것같다. 대.. 2025. 1. 13.
163화 KBL연봉 인플레와 아시아쿼터에 대한 짧은 생각 대부분의 아시아쿼터 적게는 1억 많으면 2억 최대 3억5천정도 받는 상황이고, 대표적으로 비슷한 급(?)이라고 생각하는 김선형(7억)과 알바노(3.5억)가 2배정도 차이가 나는데 알바노를 3.5억에 쓴다는거는 너무 싸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아시아쿼터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벨랑겔,타마요,옥존,아바리엔토스(예전) 이런 선수들이 국내선수였으면 전부 다 5~6억은 받았을꺼라고 봅니다. 국내탑급 선수들 연봉이 너무 뻥튀기 되어 있는 것 같아요.예전에 모 농구사이트에 달은 댓글이다.아래는  KBL 2024년 계약 연봉순위이다. 티어는 개인적으로 나눠봤다. S티어 6~8억(문성곤,허훈,강상재,김종규,최준용,허웅,김선형,이대성)  A티어 5~6억(송교창,전성현,이재도,박지훈,이승현,오세근,큰이정현,김낙현)B티어 4~.. 2025. 1. 2.
156화 공개적인 뒷담화 지극히 펑범한 농구하는 날이였다. 그 양반이 또 개지랄을 하는것이다.오늘도 참았다. 오늘 하는 이야기는 그 개지랄과 참았던 이야기를 해볼려고 한다. 때는 2년전 그 팀에 들어갔다. 회원을 모집하고 있었고 수준이 높지는 않았다. 몇명 멀쩡한 인격을 가진분도 있었고 여러모로 100프로 맞는 팀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만족하고 뛰고 있었다. 그 양반은 그때도 지랄했고 지금도 지랄한다. 사실 어떤 개지랄을 해도 실력만 좋으면 사실 참을 만 하다. 이 양반은 그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농구 잘 하지도 못한다. 그렇다고 인격이 잘된 사람이냐?? 별로다. 아마 말을 안해서 그렇지 믾이들 참고 있을것이다. 하루는 농구를 하다가 심판을 보게 되었다. 심판 자격증이 없다보니 사실 잘 보지는 못한다. 이건 팩트고 사실.. 2024. 12. 2.
153화 웨이오브웨이드 11 신상리뷰 이번 리뷰는 공정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이번에 리뷰할 농구화는 웨이오브웨이드11이다. 드웨인웨이드의 11번째  시그니쳐이고 리닝에서 가장 밀어주고 있는 가장 핫한 농구화이다. 이번에는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서 구매했다. 광군절쿠폰등 먹이면 20만원이라는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지금은 가격이 올랐을것으로 예상한다.마감이나 디자인은 아주 호평한다. 깔부분이 별로 없다. 접지도 좋고 다 좋은데 단점을 꼽자면 신발이 너무 크다. 이 크다라는 표현은 두가지로 설명이 가능하다. 신발이 넓고 뚱뚱해서 크다라고 표현하는것이다. 비슷한 사이즈의 다른 농구화대비 10퍼센트는 넓고 뚱뚱하다.  나머지 한부분은 제사이즈가 아니기때문이다. 리닝은 사이즈를 고르기 참 어렵다. 특히 나처럼 250사이즈 전후의 사람들은 정..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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