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7 158화 챗지피티한테 주식을 물어봤다 요즘 세상이 시끄럽다. 정치적으로 여당이 옳고 야당이 틀리다 혹은 야당이 옳고 여당이 틀리다. 이런 이야기는 이제 그만해도 될것같다. 비상식과 상식의 대결, 용의자를 체포해서 법의 처벌을 받는거에 가까운 상황이다. 여기서 누가 빌미를 주었다. 원인제공은 누가 했냐. 본질을 흐리는 표현은 매우 부적절해 보인다. 법을 어겼으면 죄를 받으면 되고 그 자리를 억지로 지킬려고하면 공범이 되는것이다.나는 사실 정치보다는 경제에 관심이 많다. 특히 투자를 하는 입장으로써 너무나 걱정되는 한주였다. 신기할 정도로 선방했지만 물어볼만한 곳이 없는나로써는 챗지피티에게 물어보고 과거에 있었던 탄핵심판을 거울삼아 보면서 어느정도 인싸이트를 얻어볼려고 한다. 챗지피티는 2250을 하방으로 보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12월.. 2024. 12. 9. 43화 요즘 주식 감상 이번주에 가장 핫했던 주식이라면 에코프로비엠이라는 주식이 있다. 또 반대로 차가웠던 주식으로는 카카오가 있다. 역시나 나는 둘다 가지고 있었거나 현재 가지고 있는 주식이라서 요즘 장이 흥미롭게 느껴진다. 에코프로비엠이라는 회사는 전기배터리의 양극제를 만드는 제조회사이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10조원가량의 sk이노베이션의 수주를 받아 어제 상한가 오늘도 10퍼센트가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일전에 sk이노베이션이랑 lg화학이랑 삼성 sdi를 조금씩 골고루 가지고 있는 상황이였다. sk이노베이션은 영 아닌것같아서 전부다 장내에서 팔았고 현재는 엘지랑 삼성만 가지고 있는상황이다. 저번달에 엘지화학이 또 문제가 터져서 주가가 많이 하락했다. 이런 혼란스러운 장에서 역시나 나같은 쫄보 개인투자자는 역시 손해.. 2021. 9. 10. 19화 주식투자 1년 경험기 딱 작년 요맘때 쯤이였다. 1.여유자금이 있기도 하고 2.적금식으로 넣어두는것은 좀 내 성향과는 맞지 않아서 3.이대로는 안될것같은 불안함 이런 여러이유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딱 2000만원중 카카오 500 네이버 500 삼성전자 500 셀트리온 500씩 산다는 단순한 계획을 했다. 결론적으로 처음 계획대로 놨뒀으면 약 50%의 수익률을 얻을것이라고 예상되지만, 중간중간에 다른길로 돌아가는 중이다. 중간에 한화솔루션, 넷마블 이런 곳에 발이 묶겨 있었고, 지금은 ETF의 비중을 올려서 장투로 갈려고 한다. 지금 돌아보면 나는 주식투자의 재능은 없다. 말과 생각과 행동이 따로 노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 LG라는 브랜드를 좋아한다 티비도 LG 가전도 LG 스마트폰도 한때는 LG였으니까. 그런데.. 2021. 5. 18. 6화 공매도때문인가 무기력하네 공매도가 재개된 지 10일 정도 되었다. 오늘도 주식이 빠지고 있는데, 내 하찮은 금융 지식과 종이장같이 얕은 상식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어제 와이프랑 나누었던 대화를 정리해서 올리려고 한다. 제 뇌피셜이니 머 볼 사람은 보고, 싫으시면 적절하게 거르시면 됩니다. 남편: 이번 주 화요일부터 오늘 목요일까지 한 150만 원 까먹네. 아내: 어오주(어차피오를주식) 잖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 본인: 내가 생각을 해봤어 공매도가 정말 불량하긴 하구나, 참 미국의 거대 금융자본은 이길 수가 없겠네. 아내: 왜?? 남편: 우리나라에서 공매도의 대부분은 외국인이잖아, 나는 이게 맘에 안 들어. 왜냐 외국인은 우리나라의 회사의 성장가치를 보면서 장기투자를 하는게 아니고, 당장의 실적을 보고.. 2021. 5. 13. 5화 오늘도 빠지는 하루 오늘도 빠지는 주식 아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다 괜찮은 회사에 넣어두었고 분산투자도 했는데 왜 이런가. 언제쯤 올라서 자랑 좀 하나, 사진의 애플 주식처럼 쫙 올랐으면 마음이다. 내가 투자한 회사들이여 힘내게나. 2021. 5. 12. 2화 주린이 입니다 저는 주린이입니다 돈을 벌지 못하면 주린이죠 오늘 5월 11일은 미국증시의 폭망과 함께 제 돈이 불타고 있는 상황이네요 마음이 아프지만 머 어쩌겠습니까. 와이프는 어우주라는 말을 개발해서 저를 위로해 주지만 음 딱히 위로가 되진 않네요 금융위로가 필요합니다. 금융치료! 상한가! 처음에 삼전사서 잘된때는 참 기분 좋았는데 요즘 마음이 좀 힘든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금융쪽을 잘 모르는데 그냥 여유자금 은행에 넣어두면 머 이도저도 아닐것같아서 주식을 했는데 이게 쉽지 않네요. 다 될것같으면서 또 안되는거 보면 참 마음이 그렇습니다. 2021. 5.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