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5

152화 14만원짜리 가챠템을 숙성시키는 과정 이 포스팅의 제목은 "14만 원짜리 가챠템을 숙성시키는 과정" 작은 유머를 더해서 뽑아봤다.  여기에는 여러 의미가 있다. 첫 번째 사실 정품이 맞지만 그래도 1%의 불신이 있기에 결국은 "가챠템"이라는 단어를 쓴 것이다. 그래도 맘에 드는 농구화임은 틀림없다.두 번째 발볼과 발등이 너무 좁아서 현재는 신기 어렵고 "숙성" 시켜야 되기 때문이다. 지금도 다이소 제골기를 사용해서 늘리고 있다. 과연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저번 농구화는 제골기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세 번째 "과정"이라는 부분이다. 현재 제골기를 넣어서 늘리고 있는 중이다.  구매 후 1주일이 넘도록 제골기를 넣었는데 못 신는다고 생각하니 좀 아쉬운 부분이다. 샀는데 맘껏 신지를 못하고 있다. "숙성"을 기다르는 중이다. 사실 위 내.. 2024. 11. 27.
151화 14만원짜리 가챠 타오바오에는 수많은 판매자가 있다. 대부분 정품을 판매할 것이고 사기를 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건 중국사람들의 생각이다. 중국플랫폼에서 구매를 하는 대부분 한국사람입장에서는 몇몇 오피셜 한 판매자 외에는 좀 신용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이 상황에서 믿기 어려운 판매자를 통해서 구매를 해봤다.  이 농구화는 웨이오브웨이드 10 미드라는 농구화이다. 2023년도에 출시되어서 현재도 판매가 되고 있고 지금도 대부분 완판 되는 엄청난 인기를 가진 농구화이다. 요 농구화의 로우컷을 중고로 구매해서 너무나 잘 신고 있기에 미드컷도 정말 궁금해서 계속 꾸준히 알아봤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너무 비싸고 관세와 부가세를 내야되는 가격이어서 쉽지 않았다. 근데 아래의 판매자는 가격이 저렴한 것이다. 이 농구.. 2024. 11. 22.
150화 평범한 대형교회 이야기 1화 아래의 짤은 내가 직접 만들었다. 요새는 기술이 좋아져서 웹에서 원하는 문구를 넣고 위치만 정해주면 이렇게 잘 만들어진 짤이 생성된다. 참 좋은 세상이다. 나는 일산에서 아마 가장 큰 교회인 벧엘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2011년도 전역 후에 청년 1부 최고참으로 들어간 게 13년 전이다. 꽤나 까마득한 세월이다. 청년부생활하면서 상처도 많이 받고 위로도 받고 좋은 자매를 만나서 결혼도 하고 했지만 또 사이가 틀어져 이혼하고 참 다사다난한 세월을 보냈다. 그 많은 시간중 며칠 전 있었던 일이 가장 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요 며칠동안 있었던 일을 설명하고자 한다. (음슴체주의)1. 몇달전부터 청년3부에 대한 여러가지 부정적인 피드백이 많았음. 특히 저기수(33세전후) 또래의 사람들이 잘 적응하지 못하.. 2024. 11. 20.
149화 챗지피티에게 미국대선예측을 묻다. 오늘 이 포스팅을 하는 순간 미국대선결과가 하나 하나 나오고 있다. 해리스 현 부통령 VS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역사적인 대결. 현재 트럼프 246대 해리스 194로 사실상 트럼프의 승리 해리스의 패배로 가는 분위기이다. 언론마다 다르지만 그래도 해리스가 우세하다는 여론조사가 많았고 개인적으로도 해리스가 이길것이라고 생각되어서 개인적으로는 좀 의아하고 얼떨떨한 상황이다.  몇시간전에 있었던 일이다. 우리집(사무실)은 챗지피티출시이후 무슨 궁금증이 생기면 "챗지피티한테 물어봐" 라는 말을 자주하게 되었다. 아까 여러 업무를 보다가 시간이 잠깐 나서 챗지피티를 써봤다. 재미있는 결과였다. 1. 첫번째 질문 : 미국대선결과예측해줘 2. 첫번째 답 :  비슷하다라는 결론 3.두번째 질문 : 그래서 누가 되냐고? .. 2024. 11. 6.
148화 361° BIG3 5.0 Quick PRO 첫느낌 저번에 타오바오에서 구매한 361° BIG3 5.0 Quick PRO 간단하게 첫 느낌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첫 느낌은 가볍다. 디자인 귀엽다. 쿠션은 생각보다 딱딱한 편이라고 정리 할 수 있어보입니다. 기본적으로 로우컷에 가까운 높이입니다. 힐슬립은 전혀 없고 발볼도 적당한 편입니다. 딱 좋습니다. 갑피는 자연스럽게 구부러지고 소재감이나 퀼리티는 아주 좋습니다. 발바닥의 날쪽에는 TPU소재의 토션같은 구조물이 있어서 발이 밀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미드솔의 높이가 높지도 않고 그렇다고 낮지도 않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층고가 높아지고 쿠션감을 살리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쿠션부분이 조금만 더 풍성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남깁니다. 리닝의 붐쿠션과 비교시 탄성이나.. 2024. 10. 16.
147화 361˚라는 브랜드를 아십니까? 361˚(361도)라는 브랜드를 들어보셨나요? 아마 못들어 보셨을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농구화브랜드로써 361˚는 대한민국볼러 100명중 1명도 모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사창립은 2003년 약 20년정도 업력을 가진 회사로 보이고.현재 전세계 8000여개의 소매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예전 리우올림픽(브라질)에서 공식스폰서쉽을 했고 그뒤로도 굵직한 많은 대회에서 스폰서쉽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본토에서 안타,리닝 그리고 361˚ 국산 3대장으로 불린다. 농구이야기를 하자면 현재 덴버 너게츠소속 니콜라 요키치의 메인스폰서이다. 2022년까지는 나이키의 스폰을 받았는데 23년도에  361로 이적을 한것으로 보인다. 요키치와 계약전에는 애런고든시리즈(AG1~5)가 출시가 되었고 현재도 계속해서 판매하고 있.. 2024. 9.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