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꿈이야기2 173화 꿈이야기+김수현+김새론 제목 어그로는 오지게 끌었지만 사실 별 내용은 없다. 저번주에 있었던 일이다. 꿈을 꾸었다. 보통 그자리에서 까먹고 기억을 못하는게 일반적인 경우인데 이번에는 주변사람들과 가족에게 너무 여러번 반복해서 꿈이야기를 풀었기에 그래도 한번 적어보려고 한다. 꿈속에서도 현실과 같은 나이의 올해 38세인 식은감자가 모 걸그룹의 24세 연예인과 결혼을 약속하고 식은감자의 모친께서는 결혼을 반대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아주 재미있었다. "그 아가씨 인생망칠려고 해?" 지금도 그 기억이 난다. 식은감자는 우연히 그 연예인을 만나게 되었고 24살 먹은 그 아이돌가수가 일방적인 대쉬로 38살이나 먹은 식은감자는 정말 부담스러워 했지만 결국 연애를 하게 되었고 결혼까지도 앞두게 된 내용이다. 그 과정에서 모친의 "그 아가씨.. 2025. 3. 13. 160화 왜 내 사랑은 이렇게 힘들까 특이한 아침이다. 하룻밤에 3번의 꿈을 꾸었다. 나머지 2편의 꿈은 생각나지 않는다. 그녀가 나오는 꿈은 분명히 기억난다. 그녀앞에서 정말 추해진 기억이다. 분명 꿈인데 너무 추했다. 멀어진 것을 알기에 이제 볼일없는 사람이기에 더 집착하다가 더 멀어지는 꿈이다. 내가 그녀 앞에서 그녀의 주변인에게 무언가 패악질을 하고 그녀를 처다보지 못할정도로 부끄러운 상황에 처해진것이다. 꿈이지만 정말 아침부터 일어나기 싫은 그런 기분이다.왜 내가 좋아하면 나를 좋아하지 않는가? 반대로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나는 왜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가? 참으로 어려운 문제이다. 39년동안 해결하지 못한 너무나 어려운 문제이다. 왜 마음이 없는 사람앞에서는 술술 나오는 내 매력이 그녀 앞에서는 꽁꽁 숨고 나올틈이 없으니 말이다.. 2024.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