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오갤 3을 봤다. 너무나 즐겁게 봤고 예술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영화의 감동을 사운드트랙으로 다시 느끼는 중이다. 사운드트랙 중 radiohead의 creep이라는 곡과 Florence and the Machine라는 밴드의 Dog Days Are Over이라는 곡이 가장 인상 깊었다. 몇 년 전 보헤미안렙소디라는 영화를 봤다. 배우,음악, 연기 여러모로 완벽한 영화였다. 퀸이라는 밴드와 프레디 머큐리의 생애에 다룬 내용이다.
학창 시절에 가장 재미있게 봤던 소설책은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셜록홈스 등등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아델, 에드시런이다. 라디오헤드, 퀸, 플로렌스 앤 더 머신, jk롤링, 아델, 에드시런의 공통점을 곰곰이 생각해 봤다. 나이대도 다르고 성별도 다르고 장르도 다르다. 영국인이라는 공통점말고는 찾을 수 없었다. 좋은 예술가(내 취향)는 영국인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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