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화 엘든링 감상 3화(한줄평모음)

1. 정말 할 것이 많은 게임이다. 

퀘스트, 보스, 던전, 오픈월드필드 이 모든 분량이 심하게 많은편이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볼륨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만족할만한 양이 된다.

 

2. 난이도는 많이 조정이 되어서 정말 기존 소울시리즈에 비하면 너무나 쉽다.

오픈월드에서 할수있는 파밍, 레벨노가다등 여러가지 성장요소가 있어서 기존의 닥소,세키로,블러드본에 비하면 너무나 쉽다. 

 

3. 점프가 생겼다.

사실 오픈월드에서는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은 아닌데, 레거시 던전에서는 점프의 유무로 던전의 복잡함과 디테일이 많이 향상되었다. 점프하나로 탐험의 즐거움이 많이 늘어서 더 재미있게 탐험을 할수있다. 

 

4. 보스몹 재탕은 좀 아쉽다.

초반에 보스몹이 후반에는 잡몹으로 나오거나, 형태와 패턴은 같은데 체력과 공격력만 강화된 같은 모양의 미니보스등을 보면 좀 아쉬운 면이 있다. 지금까지의 소울류는 모든 보스가 개성이 있어서 좋았는데 이번 엘든링에서는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 같은 몹을 잡고 보스라고 칭하니 좀 그렇다.

 

5. 여전히 어려운 스토리

보스 다때려잡고 엔딩봐도 먼말인지 모른다. 아마 다른사람도 같은 생각일것같다. GCL유투브채널을 통해서 스토리를 보충하는것을 추천한다.

 

6. 여러가지 빌드의 다양성

엘든링은 너무나 많은 빌드가 있고 대부분의 빌드들은 다 쓸만하다. 그래서 더 여러가지 빌드를 써보는것같다. 성수의턱과 쌍곡검 빌드는 다른 장르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