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에 왔다.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곳이다.
1. 오프라인에서 무언가를 산다는 것은 이제 과거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2. 예전부터 상상했던 이상적인 백화점의 형태구나.
3. 5층에 위치한 번페티번이라는 수제버거집은 참 맛나구나.
4. 2층에 위치한 더오븐이라는 카페는 참 편안하면서 라떼가 맛난곳이구나.
5. 여의도라는 우리나라 최고의 알짜지역에 이렇게 넓은 공간에 이렇게 편안한 공간을 만들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6. 건축비에 땅값등등을 생각한다면 여기가 손익계산에 있어서는 마이너스라는 생각이 들것같다.
7. 그러나 현대백화점 전체 이미지와 브랜드가치를 생각한다면 충분한 투자로 보이고 주주들은 좋아할것같다.
8. 나는 현대백화점 주주가 아니고 주가는 현재 몇달째 횡보중이다
9. 현대에서 백화점사업에 제법 진심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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