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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좋아하세요

120화 르브론20 구매이야기

by 식은 감자님 2023. 10. 27.

농구화 1족 사면 질리지 않는 이상 6개월은 신을 수가 있다. 근데도 계속해서 사모으고 있다. 어찌 보면 보상심리 같은 게 적용되어있나 싶다. 지금부터 6개월 동안만큼은 되도록이면 농구화를 사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 르브론20은 좀 싸게 샀다. 네이버포인트 23,000원 추가할인 10% 기본할인 45% 딱 100,000원 주고 샀다. 아래의 제품이다 일반적인 르브론 20과는 다른 모양이다. 갑피 다른 소재로 되어있는데 상대적으로 딱딱한 느낌이 강해서 그런가 플레이용 농구화로는 느껴지지 않는다. 몇 번 신어보고 안 맞겠다 싶으면 패션화로 신을 예정이다. 아래 사진에 보면 박스가 정말 멋지다 르브론제임스의 팬까지는 아닌 사람도 박스를 보면 참 멋지다는 생각이 절로 들정도로 박스가 멋지다. 
 
우연찮게 밤에 사진을 찍었다. 엄청난 간지의 사진인것이다. 야광색의 아웃솔과 스무시 너무 멋져서 신기가 아까워지는 모양이다. 외출할 때 신기도 아깝고 농구화로도 아까운 엄청난 디자인이다. 다행인 점은 신발이 불편해서 자주는 못 신을 것 같다. 농구화로써 어느 정도 성능인지는 아직 알 수 없기에 일단 평가는 보류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