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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좋아하세요

105화 KD14EP 리뷰

by 식은감자님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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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진은 막 대충 찍는다 내가 전문 블로거도 아니고 유투버도 아닌데 사진까지 신경쓰기는 좀 내 한계가 있는 것 같다.나는 글에 집중하고 싶다. 어째든 KD14EP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최근에 리뷰했던 조던36,줌지티점프, 프레시폼비비, 루카, 투웨이V3중 루카빼고 나머지는 시그니쳐 농구화가 아니였다. 예전부터 선수시그니쳐농구화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다. 이번에 리뷰할 농구화는 케빈듀란트의 14번째 시그니쳐 KD14EP 이다. kd시리즈는 몇번 사서 신어봤다. 농구잠정은퇴전에 kd8, kd11를 사서 신어본적이 있지만 정말 별로였던것만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14도 큰 기대는 없었다. 언제쯤이였나 기억이 분명하지는 않다. 파주아울렛에서 그냥 궁금해서 한번 신어봤었다.  EP버젼이라서 그런가 발볼도 맞고 쿠션이나 피팅이 너무 맘에 들었다. 몇달후 네이버쇼핑 최저가 검색으로 구매했다. 10만원 전후에 구매했으니 싸게 잘 샀다.

 

쿠션은 전창 에어줌스트로벨과 파일론중창으로 보인다. 쿠션은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으면서 적당한 반발력과 충격흡수를 보여 준다. 한부분에서도 부족함이 없으면서 상급의 쿠션을 보여준다. 한장의 줌 스트로벨에어로 할수있는 최고의 경지로 보인다. 신기할정도로 쿠션의 밸런스가 좋으면서 탄성도 좋고 실착했을때 매우 편안하다. 가끔 보면 너무 통통튀어서 좀 발이 아픈 농구화도 있고 반대로 너무 푹신해서 점프할때나 뛰어 나갈때 힘을 잡아먹는 농구화도 있다. KD14는 그 중간지점을 잘 잡은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15도 세일할때 구매했다. 아직 많이 신어보지는 않았지만 많이 신어본후에 리뷰를 진행해 볼려고 한다. 14이야기도 돌아오면 쿠션은 정말 최적화가 잘되어있다.

 

아웃솔의 문양은 단순하고 소재나 이런것들도 기본적인 것에 가깝다. 내가 뛰는곳에서는 미끄럽지는 않지만 다른곳에서는 미끄러울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발목지지의 높이는 가장 선호하는 높이이다. 미드컷보다는 살짝 낮고 로우컷보다는 높은 가장 이상적인 높이로 되어있다. 힐슬립도 없고 피팅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단지 아쉬운 부분이라면 스트랩이 너무 거슬린다는 점이다. 가위로 잘라내서 거슬리지는 않고 있다. 디자인은 개인적으로면 별로라고 생각이 든다. 전체적으로 색상이나 소재나 이런것들이 좀 올드스쿨한데 멋지지 않다. 개성적이지도 않으면서 예쁘지도 않다. 좋은 플레이용 농구화이다.현재는 구하기 어려우나 9~10만원에 구매할수있다면 충분히 메리트 있어 보인다.

 

 

총평: 최적화된 나이키줌스트로벨농구화

쿠셔닝 上下 7점
착화감 中上 6점
안정성 中上 6점

만점 27점 중 1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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