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화 아머드코어6 루비콘의 화염 1회차 감상과 꿀팁

이 게임은 프롬소프트웨어에서 제작했다. 일본에 위치한 게임사이고 다크소울시리즈, 세키로, 블러드본, 엘든링, 아머드코어시리즈로 최근에 가장 잘 나가는 게임제작사 중 하나이다. 일본내 블랙기업으로도 유명하다. 개발자를 쥐어짜는것으로 유명하고 페이도 업계평균에 못미친다고 한다. 요 15년동안 정말 엄청난 갓겜을 제작한 갓개발사인데 같은 업계에서 블랙기업이라고 이야기하는 되는것을 보면 참 재미있는 이야기거리이다.

 

마지막 보스를 잡고 1회차 엔딩을 봤다. 이 게임사의 게임특징으로는 회차플레이를 강요하다 싶어 하는 것이다. 프롬에 개발한 다크소울도 여러 엔딩이 있다. 세키로도 큰 분기점이 있고 최종보스가 달라지는 재미있는 기믹이 있다. 엘든링도 6개의 엔딩이 있다. 여러 엔딩에 따라서 감상이 달라지기도 하고 다회차를 해야 얻을 수 있는 보상이 많이 있다. 우리가 게임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다. 로봇을 조작하는 조작감이 있고 때로는 스토리에 몰입할 때도 있고 보스를 잡을 때의 쾌감도 있다. 아머드코어 6 같은 경우는 2,3회 차에 새로운 스테이지, 새로운 보스, 새로운 스토리가 있다.  사실 1회 차 엔딩 보면서 이게임이 여기까지인가 싶으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것 같다. 그러나 2,3회 차와 S랭크작, 파츠, 무기수집등을 생각해 보면 전혀 아쉽지가 않고 더 많은 기대가 있는 게임으로 보인다. 

 

참고로 힌트를 주자면 3챕터의 마지막 보스를 클리어하는데 필요한 기믹무기가 하나 있고 무료로 제공해 준다. 3 챕터 마지막보스 클리어 이후로 필드및 보스전에서 사용해보면 알수있지만 단순한 기믹무기가 아니고 OP무기이다.  인간의 모습이 아닐수록 강력한 기체를 세팅할 수 있다. 마지막 팁이라면 양손에 쌍샷건(짐버만),어깨에는 쌍버드(송버드)or쌍니들(니들런처)or송버드1니들런처1 이렇게 세팅하는게 가장 좋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