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날 오전10시 백신맞은지 만 4일이 되었다. 딱히 문제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살아났다라는 썰이 많은데 무난하게 넘어가서 항체가 생기는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뉴스에 30대 얀센백신접종자 사망이라는 기사를 봤는데 순간 걱정이 되다가도 머 내몸이 문제 없으니 걱정은 들지 않는다. 이제 10일후 접종후 2주가 되면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생각이 드니 기부니가 좋은것은 확실하고 무언가 건강해지는 느낌이드는것도 사실이다.
처갓집에 갔다오니 장인,장모님 백신을 맞는다고 하셔서 이제 이 모든것도 끝을 향해가는 느낌이 든다. 어서 코로나가 끝나서 원래의 삶을 되찾기를..
사족: 백신을 맞고 고기국물이 몸에 좋다고 해서 국밥을 먹고싶었지만 와이프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번주말에는 국밥을 먹지는 못했다 여보 국밥줘!!
'기록을 남기려 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42화 우연한 기회 (1) | 2021.09.03 |
---|---|
34화 코로나 델타변이와 주말계획 (0) | 2021.07.08 |
28화 얀센백신접종후기 (0) | 2021.06.10 |
27화 보이스피싱썰 (0) | 2021.06.09 |
25화 최근에 글을 쓰지 않는 이유 (0) | 2021.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