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1 52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강스포o) 어제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을 파주운정 롯데시네마에서 봤다. 간단하게 감상을 남길려고 한다. 1. 전체적으로 가득 차있으면서 깔끔한 이야기 모든 슈퍼히어로 영화들은 전부 다 사람의 상상력에서 나오는것이기에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펼치는 것이 맞다. 그러나 풀어가는 스토리가 말이되냐 안되냐로 노잼과 유잼이 갈리는 경우도 있는데 노잼의 대표적인 경우가 저스티스리그였다. 저스티스리그같은경우는 영화자체가 너무나 비어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 노웨이홈은 재미있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으면서도 그 스토리의 기승전결이 깔끔했다. 비유를 하자면 이것 저것 맛난것 많이 넣은 국밥인데 맛은 구수하면서 깔끔하다고나. 2. 예전 스파이더맨영화에 대한 오마쥬와 리스펙 유출샷은 다 사실이였다. 예전 샘스파, 어스파에 나오는 빌런과 히어로.. 2021.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