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2 39화 사무실에서 놀고있다. 몇 주째 사무실에서 놀고 있다. 예전에도 지금도 같은 생각이지만 코로나 걸려서 죽는 사람보다 코로나로 생기는 공포(경기침체)로 죽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을 거라 생각된다. 오늘은 확진자가 2,000명이 넘은 날이다. 몇 주째였다 생각도 나지 않는 무한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하고있고 확진자는 줄어들지 않고있다. 델타변이는 머 점점 지배종이 되어서 전염력이 몇배 더 강하다고 한다. 며칠전 와이프는 확진자랑 접촉해서 검사받았고 다행이 음성으로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사무실에서 놀고 있으면 부정정인 생각이 많이 든다. 아..첫번째로 월급이 나오지 않는다. 머 여유자금은 예전부터 없었다. 역시나 월급은 못받은 상태이고 사무실재정상태는 역사상 최악이다. 매출이 없으면 이사업은 유지되지 못하는 상황인데 이게 언.. 2021. 8. 11. 28화 얀센백신접종후기 오늘 2021년 6월 10일 오전 10시 얀센백신을 맞았다. 약 20분정도 병원에서 대기하고 운전해서 사무실에 도착했다. 현재 상태 팔이 조금 뻐근한거는 외에는 특별한 문제는 없다. 주사를 맞기전에 먹는약 물어보고 몸무게랑 키도 물어본다. 나야 비만이라서 걱정되는지 혈압과 혈당을 재는데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접종을 하는것같다. 어머니는 9일날 아버지는 7일날 맞으셨는데 어머니같은경우는 팔이 조금 뻐근한거가 있었고 다른 부작용은 없었다. 아버지같은경우는 더 쌩쌩하게 돌아다니지만 걱정이 되는것은 사실이다. 어제는 고모랑 고모부를 잠깐 뵙는데 두분 다 괜찮으신 것 같았다. 일단 내 주변의 친척들은 다 건강하게 접종을 마쳐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백신에 대한 믿음도 조금 더 더해졌다. 내일이나 모레 접종후기.. 2021.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