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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32

81화 좋은 예술가는 알고 보면 영국인이다 이번에 가오갤 3을 봤다. 너무나 즐겁게 봤고 예술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영화의 감동을 사운드트랙으로 다시 느끼는 중이다. 사운드트랙 중 radiohead의 creep이라는 곡과 Florence and the Machine라는 밴드의 Dog Days Are Over이라는 곡이 가장 인상 깊었다. 몇 년 전 보헤미안렙소디라는 영화를 봤다. 배우,음악, 연기 여러모로 완벽한 영화였다. 퀸이라는 밴드와 프레디 머큐리의 생애에 다룬 내용이다. 학창 시절에 가장 재미있게 봤던 소설책은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셜록홈스 등등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아델, 에드시런이다. 라디오헤드, 퀸, 플로렌스 앤 더 머신, jk롤링, 아델, 에드시런의 공통점을 곰곰이 생각해 봤다. 나이대도 다르고 성별도 다르고 장.. 2023. 5. 8.
80화 존윅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저번주에 존윅4 이번주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오갤3)이라는 영화를 봤다. 감상 후 간단하게 감상을 남기려고 한다. 저는 기획자입니다. 저는 제 자신이 무언가를 창조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사람들이 즐길 만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제 일이지요. 그것이 바로 제가 만든 게임들을 예술보다는 상품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단순히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구현하는 것에 대한 문제가 아니거든요. 플래너(planner)의 일은 자신에게 주어진 제약 안에서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무언가를 만드는 것입니다. (나무위키펌) (PC를 게임에 넣는부분에 대한 답변) 고려할 만한 가치는 있겠지만, 사실 저에게 있어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계획 같은 건 없습니다. 그저 완벽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뿐.. 2023.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