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업계1 97화 돈 벌려고 일하지 사람 사귈려고 일하지 않습니다. 여기 타일,벽돌가게 특성상 불특정소수와 만나게 된다. 손님이 절대적인 숫자로 많지 않기에 소수이고 누가 언제 올지 모름으로 불특정이라고 표현 할 수 있다. 저번주에 있었던 일이다. 모 시공업체 사장님과의 작고 소소하지만 임팩트있는 사건이였다. 첫째날 그 사장님이 전화를 주셨다. XXX타일이 있냐고 물어보시는거다. 다행히 우리회사에서 취급하고 있는 제품이였고 사장님도 우리제품을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모든 판매과정이 아주 순조롭게 되었다. 일산에 있는 사장님이시고 내일 오셔서 제품을 실제로 보고 바로 구매하시기로 하고 모든 약속을 정했다. 모든 게 순조로왔다. 둘째날 사장님이 오셨다. 제품을 보시고 아주 맘에 들어하시면서 다른 부자재도 함께 구매하셨다. 매출이 늘어나고 재고를 처리할 수 있어서 좋은 상황이다... 2023.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