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1 3화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일 내 사무실은 파주에 있다. 타일을 판매하는 곳이다. 여러 종류의 치장타일을 도,소매로 판매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매출이 줄어들어서 사실 요즘 놀고 있다.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도 판매하고 있지만 놀고있는 상황이다. 오늘은 조금 팔았지만 말그대로 조금 팔았을 뿐이다. 월급은 매달 5일이여서 저번주에 받아갔다. 이대로 간다면 이 사무실이 얼마나 더 유지가 될지 발전이 가능한지 정말 회의감이 드는 하루이다. 이게 내가 할수있는 영역인가? 내가 할수없는 영역인가? 이것도 궁금하고 노력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기도만이 답인가? 답답한 하루다. 2021.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