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김선생1 67화 삼김밥사건 어제 7월 3일 주일날은 영,유아부 여름학교가 있었던 날이다. 몇주전 전도사님께게서 봉사요청이 와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도착했다. 오자마자 유아부집사님들이 김밥을 권하신다. 띠용!! 마침 와이프와 오늘 저녁에 장인어르신표 김밥을 먹기로 했는데... 마음은 고마우나 점심을 먹고 왔기도 했고, 부드럽게 사양했지만 그래도 정으로 조금씩 먹었다. 그 다음 열과 성을 다해서 하늘버스를 운전하는(몸으로 미는) 기사아저씨가 되었고, 아이들을 태워주고 내려주고 운전하고 참 땀내가면서 열심히 했다. 이제 간단한 모임을 하고 이제 해산을 할 시간이다. 띠옹!! 갑자기 김밥을 나누어 주신다. 그것도 두가지를!! 김밥천국과 바르다김선생의 김밥을 받아서 처가로 갔다. 처가에 도착해서 장인어르신김밥과 김밥천국김밥과 바르다김.. 2022.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