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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백신2

29화 얀센백신후기 2화 10일날 오전10시 백신맞은지 만 4일이 되었다. 딱히 문제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살아났다라는 썰이 많은데 무난하게 넘어가서 항체가 생기는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뉴스에 30대 얀센백신접종자 사망이라는 기사를 봤는데 순간 걱정이 되다가도 머 내몸이 문제 없으니 걱정은 들지 않는다. 이제 10일후 접종후 2주가 되면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생각이 드니 기부니가 좋은것은 확실하고 무언가 건강해지는 느낌이드는것도 사실이다. 처갓집에 갔다오니 장인,장모님 백신을 맞는다고 하셔서 이제 이 모든것도 끝을 향해가는 느낌이 든다. 어서 코로나가 끝나서 원래의 삶을 되찾기를.. 사족: 백신을 맞고 고기국물이 몸에 좋다고 해서 국밥을 먹고싶었지만 와이프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번주말에는 국밥을 먹.. 2021. 6. 14.
28화 얀센백신접종후기 오늘 2021년 6월 10일 오전 10시 얀센백신을 맞았다. 약 20분정도 병원에서 대기하고 운전해서 사무실에 도착했다. 현재 상태 팔이 조금 뻐근한거는 외에는 특별한 문제는 없다. 주사를 맞기전에 먹는약 물어보고 몸무게랑 키도 물어본다. 나야 비만이라서 걱정되는지 혈압과 혈당을 재는데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접종을 하는것같다. 어머니는 9일날 아버지는 7일날 맞으셨는데 어머니같은경우는 팔이 조금 뻐근한거가 있었고 다른 부작용은 없었다. 아버지같은경우는 더 쌩쌩하게 돌아다니지만 걱정이 되는것은 사실이다. 어제는 고모랑 고모부를 잠깐 뵙는데 두분 다 괜찮으신 것 같았다. 일단 내 주변의 친척들은 다 건강하게 접종을 마쳐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백신에 대한 믿음도 조금 더 더해졌다. 내일이나 모레 접종후기..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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